통장 성장일기 🌱

주린이 필독! PER, PBR, 예수금? 주식 왕초보 필수 용어 총정리

미로미소 2025. 6. 9. 08:00
반응형

PER, PBR... 알쏭달쏭한 주식 용어, 이제 그만! 주린이 눈높이에 맞춰 미소가 핵심만 쏙쏙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미소예요! 오늘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 분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들의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

 

혹시 '주식'하면 복잡한 그래프와 외계어 같은 용어들 때문에 '나는 안 될 거야' 하고 미리 선을 그어버리진 않으셨나요?

괜찮아요! 저 미소와 함께라면 그 높게만 느껴졌던 주식 용어의 벽을 하나씩 허물어볼 수 있을 거예요. 생각보다 별거 아니랍니다? (찡긋)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경제 뉴스가 조금 더 친숙하게 들리고, 주식 앱 화면의 숫자들도 '아, 이게 그 말이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실 거예요. 저 미소만 믿고 따라오세요!


주식 거래의 첫걸음, 기본 용어부터!

 

모든 일에는 기초가 중요하듯, 주식 투자도 몇 가지 기본 단어만 알면 훨씬 쉬워져요. 우리가 매일 쓰는 주식 앱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될 용어들이랍니다.

주식 (Stock) & 주식 시장 (Stock Market)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아주 잘게 나눠 놓은 '소유권 조각'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예를 들어 우리가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사면, 삼성전자의 아주아주 작은 주인이 되는 셈이죠!

이런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커다란 '장터'가 바로 주식 시장이에요.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이라는 두 개의 큰 장터가 있어요. 코스피는 주로 큰 형님 기업들(대기업)이, 코스닥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동생 기업들(중소/벤처기업)이 모여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거예요.

매수 / 매도 / 예수금

이건 정말 쉽죠?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것'이 매수, '파는 것'이 매도예요. 주식 앱에서 가장 많이 누르게 될 두 개의 버튼이랍니다. 그리고 주식을 사기 위해 내 주식 계좌에 넣어둔 '총알', 즉 현금이 바로 예수금이에요. 이 예수금이 있어야 마음에 드는 회사 주식을 살 수 있겠죠?

주가 & 시가총액

주가는 주식 1주당 현재 가격을 말해요. 이 가격은 장터에 나온 물건값처럼 계속해서 변한답니다.

하지만 회사의 진짜 '몸값' 또는 '덩치'를 알려면 시가총액을 봐야 해요. 단순히 주가 1개만 보면 안 돼요! 시가총액은 '주가 X 총 주식 수'로 계산하는데, 이게 그 회사의 진짜 규모를 의미한답니다.


이 기업, 사도 될까? 가치 판단을 돕는 핵심 지표

 

기본 용어를 익혔다면, 이제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볼까요? 이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지금 주가가 비싼 편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몇 가지 숫자 친구들이에요. 처음엔 조금 어려워 보여도, 미소의 설명을 들으면 '아하!' 하실 거예요.

PER (주가수익비율) & PBR (주가순자산비율)

PER은 "이 회사, 벌어들인 돈에 비해 주가가 싼 편일까 비싼 편일까?"를 알려주는 숫자예요. 보통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되었다고 이야기해요.

PBR은 회사가 가진 순수한 재산(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어떤 수준인지를 보여줘요. PBR이 1이라면 자기 재산만큼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랍니다.

EPS (주당순이익) & 배당

EPS는 주식 1주당 회사가 얼마의 순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이게 높을수록 돈을 잘 버는 회사라고 할 수 있겠죠?

배당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보너스'처럼 현금으로 나눠주는 것이에요. 내가 투자한 주식 가격 대비 얼마나 많은 배DAG을 받았는지 알려주는 배당수익률도 함께 확인하면 좋아요!

🚨 미소의 꿀팁! PER이나 PBR이 낮다고 "와, 싸다!"하고 무작정 사는 건 금물이에요. 이 지표들은 회사를 살펴보는 여러 도구 중 하나일 뿐, 절대적인 투자 기준이 아니랍니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같은 반 친구들'(동종업계 회사들)과 비교해볼 때 진짜 의미가 있어요!


주가 차트와 친해지기, 시장 흐름 읽는 용어

 

"저 미소도 처음 주식 차트 봤을 때, '이건 뭐... 심전도 검사인가?' 했어요. (웃음) 빨갛고 파란 막대기가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몇 가지 용어만 알고 나니, 갑자기 차트가 말을 거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캔들차트 (양봉/음봉) & 거래량

차트에 보이는 빨갛고 파란 막대기를 '캔들'이라고 불러요. 빨간색 막대기(양봉)는 그날 주가가 시작한 가격보다 오르면서 끝났다는 뜻이고, 파란색 막대기(음봉)는 내리면서 끝났다는 뜻이에요.

거래량은 그날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주식이 사람들에게서 사고 팔렸는지를 나타내요. 거래량이 갑자기 빵! 터졌다는 건, 그만큼 시장의 관심이 그 주식에 뜨겁게 쏠렸다는 신호로 해석해 볼 수 있어요.

상한가 / 하한가

주식 장터에는 규칙이 있어요. 하루에 주가가 오르거나 내릴 수 있는 최대 폭이 정해져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위아래로 ±30%까지 움직일 수 있어요.


 

자, 오늘 저와 함께 주식 시장의 기본 용어부터 가치 판단 지표, 차트 용어까지 쭉 둘러봤는데 어떠셨나요? PER, PBR, 시가총액... 이제 조금은 익숙해지셨죠?

 

오늘 배운 용어들만 제대로 알아도, 앞으로 주식 관련 정보를 받아들이는 깊이가 확 달라지실 거예요! 처음엔 누구나 주린이랍니다. 가장 중요한 건 오늘처럼 하나씩 배우고 익숙해지려는 마음가짐이에요.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앞으로도 미소의 똑똑한 생활 연구실에서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 첫걸음을 항상 응원할게요! 혹시 오늘 다룬 내용 외에도 궁금한 주식 용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 함께 똑똑하게 성장해나가요!


미소가 추천하는 다른 글도 확인해보세요! ✨

 

 

에어컨 전기세 폭탄 막는 비법, 인버터-정속형 맞춤 절약법 총정리

자취방 에어컨 전기세 폭탄이 걱정되시나요? 전기세 걱정은 줄이고 시원함은 지키는 미소의 현실적인 에어컨 절약 꿀팁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스마트한 자취 생활 도

secondist.tistory.com

 

반응형